비슬산용연사 골짜기가 음악소리로 가득차다
2018년 10월 14일(일) 오후2시에 비슬산용연사에서 주최하고 국악예술단 시누대 주관으로
비슬산용연사 산사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사회는 가람예술단 단장인 이장은님이 진행해주셨다.
경내를 가득메운 관중들이 떠거운 태양을 피해 처마및에도 옹기종기 성황이다.
시작을 알리는 시낭송은 박선희님이 해금연주에 맞추어 시낭송을 하는 모습
피리연주 박세홍(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
대금독주 김경애(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이수자)
대금을 독주하는 김경애선생님
호적(박세홍)
소리꾼 임다빈양의 옹헤야, 쾌지나 칭칭 나네
성황을 이루어 주신 관객들께 환영인사말씀을 하시는 주지스님
특별히 스님들께서 많이 참석을 해주셨다.
핸드폰에 공연사진을 담느라 정신이 없으시다.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출연진과 주지스님과의 기념사진촬영
음악회를 회향하면서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신도회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여러분
관음회 회원여러분
영산회 회원여러분
지장회 회원여러분
관음염송법회 회원여러분
불교대학 동문회여러분
청년회원 여러분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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